3일 사용

고약한 구취 냄새가 나지 않는거예요

저희집 딸이 지금 4학년입니다.
양치를 하고 뒤돌아서도 입에 냄새가 가시지를 않아
정말로 양치했는것 맞냐고 몇번씩 확인하고 하면 딸은 짜증을 막 냅니다.

1학년때쯤 한의원에가서 한약도 먹고 했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구요.
냄새제거에 좋다는 치약 이것저것 사용해보아도 효과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네이버에 검색하다 알게된 제품!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면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지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사용한지 약 3일정도밖에 안되었는데도 그 고약한 냄새가 나지 않는거예요.
치약에 무슨 성분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신기하네요.
무엇보다도 우리 딸이 더 좋아합니다.

조금 고가이기는 하지만 만족도가 너무 좋아서 앞으로 계속 사용해야될것 같아요.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구강내에는 세균덩어리

치석과 플라그가 치아질환 원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정작 치석과 플라그 원인이 되는 바이오필름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이오필름은 치아에 붙어 있는 수백만 마리 세균 덩어리를 이르는 말이다.
바이오필름은 자기들끼리 뭉치면서 점점 군집을 이루고 서로 다른 6종 이상 세균이 모여 작은 생태계를 형성한다.

바이오필름은 치아나 보철물, 임플란트의 씹는 면 요철, 치아와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 좁은 틈에 형성된다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반드시 바이오필름을 없애야 한다

바이오필름 위에 음식물찌꺼기 등이 쌓이면 플라그가 생기고, 플라그가 두꺼워지면서 치석으로 변하는 한편 독성물질이 잇몸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킨다.

결국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번지며 임플란트 주위에도 염증을 일으킨다.
그러나 바이오필름을 없애기는 쉽지가 않다.

바이오필름에 항생제를 무력화시키는 효소를 만들어내는 세균이 포함돼 있다면 더욱 어렵다.
결국 평소에 칫솔질을 잘하고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최선이다.

특히 바이오필름이 생기기 쉬운 치아와 치아 사이, 잇몸과 치아 사이를 잘 닦아야 한다.
칫솔을 치아와 잇몸에 45도 각도로 기울여 미세한 진동을 주면서 짧게 앞뒤로 움직여야 한다.